어느덧 2016년이면 팀 창단한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승 도 해보았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팀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속에서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블랙야크 팀원 들입니다 우리 팀원 들은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10년을 향해  항상  매너 있고 경기에선 최고의 플레이를 하며 더 나아가 시화 리그 가 전국 최고의 리그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는  블랙야크 팀입니다  강한 자 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블랙야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