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본래는 '예상 외의 재난'을 의미하는 부정적인 말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란 힘겨운 일상을 살아가는 한국의 성인들에게는 긍정적인 의미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그 '날벼락'같은 '사회인 야구'를 위해 그 순간 정성을 다합니다.
하지만 그 '빛나는 순간'이 다 일뿐입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라이트닝 베이스볼 클럽은 '평범함' 속에서 '빛나는 순간'을 지향하는 사회인 야구의 본질을 추구하는 야구단입니다.
'나'보다는 '같이' 즐거운 야구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