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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마스터 배점수
• 연고지 경기 > 가평군
• 팀 소개말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가평의 산과 강을 품을 수 있는 넓은 가슴으로 야구를 즐기는 야구단 입니다.  야구를 통해 만나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서로 부상없이 '멋' 스러운 경기로 야구의 참 '맛' 을 나누고 싶습니다. 야구를 사랑하시는 동호인 여러분들! 모두 건승 하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산의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가산이란 이름 안에서는 모든 것을 다 퍼 줄 수 있습니다.  허나 가산의 실체를 버린다면 그것은 만용입니다. 우리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을 좌로 우로 움직이는 것은 생각의 차에 따라 운영을 달리하는 것까지는 인정하나 '대한민국'이라는 국명을 흔드는 것은 적색분자라 합니다. 이러하듯 '가산'이라는 팀명을 흔드는 것은 가산팀의 근간을 흔드는 적색분자입니다. 적색분자가 많아서 가산이 90%이상 베어내는 일이 발생한다하더라도 가산의 불씨인 내가, 가산의 창시자 중 하나인 이 배점수가 숨이 붙어있는 한 가산의 불씨는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가산은 제 2의 시작입니다. 완성된 팀에서 밥숱가락만 얻으며 야구를 사랑하고 즐긴다고 상각하는 동호인이 대부분이겠으나 근 15년간 가산팀을 만들어 수없는 창단팀의 수혈괴정을 통해 지켜왔데 가산이 다산(출산)팀이라는 닉네임이 붙여져 왔는데 가산을 송두리체 몸통까지, 문패까지 바꾸겠다는 발상은 도져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좋습니다. 또 한 번 대가리 큰 출산을 합니다. 출혈이 많아서 가산팀이 출산 후유증으로 목숨을 다 할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가산팀은 가산팀다운 건재함을 보이도록 합시다. 본디 가산이란 이름은 가평야구의 큰형이되자!라는 슬로건으로 각팀에서 제일 연장지들이 모여 만든 야구팀입니다. 허나 중간중간에 젊은친구들이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것을 말리지 않았고 야구욕심에 섞이다보니 그친구들의 세가 커지면 분가해가고 해서, 또 직장동호인이 생겨나가고 해서 가산에서 야구를 배우고, 팀의 운영 노하우를 배워 분가해 나간팀이 가평군청팀, 한전팀,축협팀,피닉스팀,경찰서팀,해동청이였는데 또 이번 다른 명찰을 달겠다는 팀을 출산합니다. 물론 출산과정이 강간당해 임신출산처럼 기분이 몹시 나쁘지만 출산은 출산입니다. 단 한 번이라도 가산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달렸던 야구동호인 여러분!  그리고 야구를 하고 싶어도 나이가 차서 각팀에서 활동하기 부담스러운 야구동호인 여려분! 가산팀 창단 시의 슬로건인 "가평야구의 맏형이 되자! 가평의 큰 산이되자!"라고 팀명을 "가평 가산"이라 했듯이 잠시 젊은 친구들의 뜻을 따르느라 가평군야구연합회를 떠났습니다만 그를 주장하는 무리들은 이 번 마지막 출산으로 보내습니다. 가평에 살면서, 가평군야구연합를 떠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만 다수가 잠시 등지기를 원해 떠났었으나 그 다수 무리들은 결국 가산팀명마저 바꾸려해서 다른 간판을 달고 나가라고 보냈습니다. 이는 이제 마지막 불꽃을 살려 가산팀 창단시 슬로건에 맞는 팀을 만들라!는 명령으로 이 번 의 산고를 승화하려 합니다. 불가에 '자비'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자비는 '자심'과 '비심'의 합성어입니다. 자비는 엄마의 마음 '자"와 아부지의 마음 '비"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또 자비는 한자어로 '발고여락'이라 합니다. '발고'는 우리 몸에 종기가 생겼을 때 고름의 근을 뽑아내는 것을 '발고'라합니다. '여락'이라하면 '악을 바르다.'라는 의미 입니다. 해서 항간에 거의 모든 불자나 비불자들은 '자비심울 보이소서!'를 '한없는 사랑을 보이소서'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으나 바른 뜻은 '잘못됨이 있으면 악의 근을 뽑아내고 바로잡아, 바른사랑을 주소서!'라고 해석해야 가깝습니다. 해서 자비심은 그 속에 면도칼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서 가산팀의 근간을 흔드는 종기를 몸통의 90%가 넘을지라도 도려낸 것입니다. 이제 가산팀은 진정으로 가산팀 창단의 슬로건에 맞게 가평군야구연합회의 큰형이되도록 합시다. 단 한 번이라도 가산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달렸던 야구동호인 여러분!  그리고 야구를 하고 싶어도 나이가 차서 각팀에서 활동하기 부담스러운 야구동호인 여려분! 다시 가산팀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가산팀명 창단에 맞는 가산을 재건합시다. 이에 동참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가산팀 클럽마스터 연꽃처럼 행복한(걸인)을 꿈꾸는 가평행자 배점수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 2955 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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